본문 바로가기

새우2

기대가 되는 아이..(with 실이끼) 안녕하세요. 감프입니다. 어느덧 2018년도 채 열흘이 남지 않았네요 올해도 역시나 정신없이 지나간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2018년도는 참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요 올해 초에 작성한 버킷 리스트에서 목표를 이룬것도 있지만 여유가 없어 이루지 못한것들도 꽤나 있네요 ㅠㅠ 내년에는! 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리스트를 짜서 하나씩 착실하게 이루어야 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하루입니다. 한동안 저희집 레드비들을 분양보내고 남은 아이들을 선별하면서 멋진 녀석을 발견하여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온전히 무보정 사진인데요 사진 각도에 따라서 갑의 발색이 조금씩 바뀌는것 같아 앞으로는 사진을 찍을때도 조명빨?을 좀 주고선 찍어야겠습니다. ㅎㅎ 열심히 사료를 주워먹으며 크고있는 아이인데요 아직은 갑이 많이 올라오지 못하여 .. 2018. 12. 21.
우리집 어항 전경사진을 찍어보았어요. 안녕하세요 감프입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지네요 ㅠㅠ 이러다가 한국이 시베리아가 되는건 아닌가 싶을정도로 춥습니다 ㅠ 그에반해 저희집 어항들은 참 평화로운데요 여태껏 어항의 전경사진을 찍어본 적 이 없어서 이번에는 전경사진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실은 아직 물생활 고수도 아니고, 새우가 원래 크게 자라는 종이 아니다보니 이것 저것 레이아웃을 해버리면 새우들을 관찰하기도 수월하지 않고, 잘 하지 못한다면 지저분해 보이는 경향이 매우 많아 저같은 경우에는 간단한 모스류의 수초와 새우 들만 어항에 있습니다. 그럼 저희집 어항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번 어항입니다. 여기에는 흑비들이 살고 있는데요, 세팅한지는 약 1년 반정도 된것 같습니다. 처음 20마리정도가 입주해서 살다가 5마리정도 남고나.. 2018. 1.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