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프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감프가 찾아왔네요 ㅎㅎ
다들 추석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는 푹 쉬다가 온것 같네요..
물론 그다음 일본여행이라는 일정이 있어서 더욱 쉰것 같지만!! 내일이 또 쉬는날이라니.. 정말 행복합니다 ㅎㅎㅎ
저번 포스팅에 레드비들이 순항중인 모습을 보여드렸었는데요, 그 레드비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제법 관상용 새우라고 할 정도로 자랐습니다.
먼저 사진부터 투척할게요 ㅎㅎ
먼저 저의 메인항이 되어줄 2자 광폭어항입니다. 레드비들을 위한 전용어항이 총 6개?정도 되는것 같은데요, 그중 가장 신경쓰며 브리딩하고 있는 어항입니다. 뭐 레이아웃은 잘 할줄도 모르고 레이아웃을 열심히 하면 새우들이 잘 보이지않는 단점이 있기에 저는 최대한 심플하게 하는편 인데요, 양끝단에 수초 1개씩 심어주고 가운데는 탁 트이게 함으로써 시인성 확보에 주력으로 레이아웃을 작성 했습니다. 가운데 쪽에는 다 죽어가는 부세 벌브를 심어두었는데 아주작은녀석들부터 조금 큰녀석까지 조금씩 잎을 올려주고 있네요 ㅎㅎ
이녀석이 저희집레드비들의 시조? 라고 할수있는 녀석입니다. 처음 저희집에 데리고와서 벌써 이만큼이나 자랐는데요, 이제 수명은 거의 다 되어가는것 같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열심히 펀치질도 하고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요로코로 처음에는 성비만 7~10수정도 넣고 운영하던 어항인데 몇달사이에 포란방란을 반복해서 사진에 보이지 않는 치비까지해서 개체가 엄청나게 불어났습니다.
(저는 저 어항을 레드비로 꽉꽉 채우고 싶어요!!)
실은 올 겨울 늦어도 내년 봄까지는 개체수 확보를 위해서 열심히 브리딩을 할 예정이지만, 혹시모를 변수들이 항상 존재하기에 조심조심 물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PH가 너무 낮아서 아이들 갑이 빨간색으로 염색이 되는것 같은데 이런 현상을 겪으셨거나 겪고 계신분이 있다면 연락 부탁드려요!!
(저희집 PH는 5.2~5.5사이에서 거의 변화가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저희집 레드비들의 근황소식이었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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