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프입니다.
요즘 코로나19가 대 유행을 하며 확진자와 사망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는 잘 대처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처음에는 별것 아닌것 처럼 보였으나 그건 빙산의 일각이라는게 여실히 드러나는 모습입니다.
아무쪼록 별 큰일없이 마무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리츠 관련회사로 분류되어 있는 아이언 마운틴(IRM)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름만 들어서는 이게 리츠관련으로 분류가 왜 되었는지 의문이 들지만 문서 보안 및 세단 작업에 관련된 회사라고 나와있는데 아마도 위탁 문서세단업체 이런느낌의 회사인것 같습니다.
공공기관이나 은행에서 대행으로 하는 회사가 있는데 아마도 대형 세단기와 파쇄기를 대여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시스템이 점점 전산화가 되어가며 서류의 보관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까지도 개인 소유권에 관련된 것들은 문서로 보관을 하고 관리하고 있으니 그 수요는 아무래도 계속되리라 생각이 됩니다.
그럼 차트 및 재무 현황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아이언 마운틴은 대략 30.6~33.6달러 사이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 박스 상단은 36달러선이 될것인데 주가대비 큰폭의 파장을 보여주고 있고
서서히 우하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실적개선에 따른 희망은 차트에서 보여주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매수후 천천히 관망하시는 분들이라면 매수하여 지켜보는것도 나쁜 선택은 아닐것 같습니다.
저라면 33달러정도에서 매수하는것으로 진입할것 같습니다.
부채및 자본비율입니다. 부채는 서서히 증가하고 유동비율이 줄어들어 회사의 위기는 아니지만 좋지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마도 회계 사이클에 맞추어서 움직일 가능성이 있는 종목이다보니
이런 모습을 보이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복적인 패턴으로 저가에 매수한다면 매력있을것 같습니다.
그에대비 총 자산과 현금성 자산은 증가하고 있는데요 그에따른 주주환원 즉 배당 수익률의 증가를 기대해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아마도 취급하는 장비들이 초기비용은 많이 들지만 감가상각비가 다른 장비들과는 달리 천천히 떨어지는 특성이 있어 중장기 적으로 보신다면 한번쯤 지켜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총 매출과 원가는 어느정도 선에서 횡보하는 모습인데요 아마도 더이상 상승 벨류에이션이 부족하다는 모습을 생각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현금흐름에서 보듯이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는데요 아마도 시즌 비시즌이 있을수 있는 종목이다보니 현금의 흐름도 이에 맞추어 가는것 같습니다.
리츠에 관련된 종목이다보니 배당 수익률도 나쁘지 않은편인데요 연 7퍼센트대 중후반, 1,4,7,10월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고 배당 성장률도 저조하지만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배당 성장주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꾸준한 배당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나쁘지 않은 선택일것 같습니다.
- 3줄요약
- 일반적인 부동산 리츠와는 다른 개념의 리츠
- 꾸준한 수요는 있는 종목이기에 회사가치는 횡보중
- 배당 성장주로써는 매력이 떨어지지만 고배당 종목에 속함
-위 의견은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참고로만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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