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프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종목을 가지고 왔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종목은 화이자(PFE)입니다.
이 종목은 우연히 알게 된 종목인데 요즘 유행하는 헬스케어, 리츠와는 거리가 있지만, 그들 못지않게 많은 배당을 주고있는 알짜 주식입니다.
제약 관련종목은 급등락이 자주 나오는 종목이지만 어차피 큰 매매는 할 예정이 아니기에 적당한 가격에만 매수한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생각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화이자의 주봉 차트입니다. 나스닥 대장들의 차트와는 아주 상반되는 모습을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마치 우리나라 박스피 차트를 보는것 같네요 ㅎㅎ
제 개인적인 분석을 하면 전 박스권은 41.5~44달러 사이에서 박스권의 형태를보여주다가 박스를 3번이나 깨며 내려갔습니다. 거의 전 박스권까지 내려가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러다가 작년 하반기부터 부쩍 힘을 내기 시작하며 전 박스 바로 아래까지 추격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아마도 39~41.5달러 사이에서 박스권을 형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1~2년을 바라보아도 50불까지는 특별한 호재가 있지 않는이상 쉽지는 않을것 같고 40달러정도에서 꾸준히 모아 배당을 받는 전략을 세우신다면 좋은 종목일것 같습니다.
그럼 왜 저런 큰 급락이 나왔는지 한번 유추해 보겠습니다.
당사의 유동비율은 급격히 낮아지고 있으며 부채에 대한 안정성도 커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신약개발 혹은 인프라 설비 투자에 힘을 쏟고 있는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행히 총 자산은 최근들어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단기성 투자자산을 줄이면서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여 총 유동자금의 안정성을 노리는 모습인것 같습니다.
그에반해 총 매출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는데요 세계2위의 제약회사임에도 꾸준한 상승을 한다는게 쉽지 않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최근 중국에서 시작된 급성 독감에 따른 대응을 보아야 하겠지만 아마도 연구에 성곡을 한다면 매출은 큰폭으로 상승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 자료에서 보았듯이 현금성 자산을 많이 확보하며 현금흐름도 개선이 되어지고 있는데요 그에따른 순이익도 증가함에 배당수익도 기대를 해볼만 합니다.
화이자의 1년 배당인데요 총 4회 1회당 0.38달러씩 3,6,9,12월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최근 주가가 박스권의 형태를 보이면서 저가에 매수를 한다면 꽤 상당한 배당수익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3.XX정도면 웬만한 헬스케어 관련주와 배당이 비슷할것 같습니다.
관련 업종의 추세인대요 존슨앤존슨은 끝을 모르고 올라가는것 같고 나머지 종목들은 전체적으로 횡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 3~5줄 요약
- 제약관련 종목도 할만하다.
- 사람들이 잘 모르기에 미리 매집을 한다면 괜찮은 수익률을 볼수 있을것.
- 리츠에 버금가는 배당주이기에 부담없이 매수가 가능.
- 박스권 하단까지 대기하다가 매수하는것 추천.
- 위 의견은 개인적인 사견이므로 투자시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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