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음식] 털보네 호떡 맛있네요!!

안녕하세요 감프입니다.

 

이번주말에는 올겨울들어 포근한 날씨 인것 같아 오랜만에 나들이들 다녀왔습니다~!!

 

종로쪽을 가본지가 오래 된것 같아 인사동에 다녀왔는데요~  아주 오랜시간 한 자리에서 호떡을 파는 곳이 있어 이번에 처음 먹어보게 되었네요 ㅎㅎ

 

제가 본것으로만 10년정도는 된것 같은데, 10년만에 먹어보는 호떡.. ㅎㅎ 알려드릴게요~!!

 

 

 

가게 이름은 털보네 호떡인데요, 그간 가격이 꽤나 올랐네요..ㅜㅜ

 

제가 마지막으로 보았을때가 개당700원이었는데, 1000원이네요 이제는..ㅎ 그래도 먹어보아야죠!!

 

이렇게 사진으로만 보면 위치가 어디신지 모를까 하여 다음지도를 캡쳐해보았습니다.ㅎㅎㅎ

 

 

위치는 대략 이정도 위치에서 장사를 하고 계신것 같아요.

 

간단하게 설명하면 인사동 메인거리를 걷다보면 긴 줄이 있을텐데 거기가 그집입니다~!!

 

 

 

긴 줄을 기다리다 보면 저렇게 아주머니 한분이서 엄청 열심히 굽고 계신데요, 하나하나 일일히 손으로 빚으시는거라 웨이팅이 있는것 같아요

 

엄청 먹음직 스럽게 구워지고 있죠??? 거의 반 튀기는 형식이라 기름기가 많아 느끼할줄 알았는데, 적어도 저는 느끼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호떡을 들고서 인증!!ㅎㅎ

저도 이런거 한번 해보고 싶었어요 ㅎㅎ

 

 

 

 

Yummy Yummy~  음... 생각보다 꿀은 적게 들어가 있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마만큼 충분히 달고 길거리 간식용으로는 제격인것 같았습니다~!!

 

추운겨울날 길거리 데이트 하시면서 호떡하나 추천하며 월요일 인사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