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키우기] 예전에 분갈이 해주었던 레몬이 근황입니다.

안녕하세요 감프입니다. 

 

올해 유난히 따뜻했던 겨울이 지나고 이제는 완연한 봄이 온것 같습니다.

작은 레몬이는 저희집에서 잘 살고 있지만 큰 레몬이는 본가에 보내고 난 후 한동안 관리를 못해주어서 생사를 알아볼결 근황을 올립니다.

그래도 아버지께서 잘 관리해주신 덕분에 봄에 꽃도 피우며 잘 살고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분갈이를 해주고 나서 겨우 생명만 유지하던 레몬이 였는데 따스한 봄 햇살을 받으니 꽃을 보여줍니다.

지금은 앙상한 가지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많은 꽃들을 피우는지 그저 신기한 모습입니다.

아마도 올 여름이 된다면 잎도 많이 나고 튼실한 레몬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녀석이 아주 활짝 해를 향해서 향기를 뿜뿜하고 있었습니다.

 

 

 

 

 

 

막 봉우리가 생기며 한창 꽃을 틔울 준비를 하고 있네요.

왼쪽 본줄기에서는 새로운 가지가 생기고 있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는 본가 레몬이도 신경쓰면서 간간히 레몬이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저 꽃들은 꽃이 진 후에 대부분 따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 뵐게요~!!!